항공업계에 본격적인 채용시즌이 찾아왔다. 항공 업계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채용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그에 맞는 일정을 진행한다. 대형 항공사는 약 2000여명, 저비용 항공사는 예년 수준의 인력 채용에 나선다.
앞선 1월 상반기 1차 이스타항공 채용을 시작으로 제주항공, 에어부산, 2차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7개의 항공사 모두 상반기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7개의 항공사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채용 인원은 4000명에 가까워 작년 채용시장에 비해 더욱 확충됐다.
부산 서면 인근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채용에 발맞춰 각 채용에 맞는 채용 대비반을 개설해 부산코리아 수강생들의 면접준비를 돕고 있다. 서류전형을 위한 자소서 첨삭 대비반 지원으로 매 채용 때마다 바뀐 자기소개서 항목에 맞춰 취업전문가와 전직 승무원 강사가 함께 제작한 수강생 전용 가이드북을 제공해 자기소개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여기에 꼼꼼한 자소서 첨삭을 위해 한 타임당 5명씩 1:1로 체크를 해주며 서류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수강생들은 다음 전형인 1차면접 준비를 위한 실무면접 대비과외반 수업을 듣게 된다. 1차 면접에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각 항공사별로 반영해 진행하며 부족할 시 추가 수업을 통해 실무면접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이후에는 2차면접을 위한 임원 면접 대비반, 최종면접을 위한 최종 면접 대비반 등 채용순서에 맞게 순차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채용대비 과외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정규반과 심화반 그리고 채용대비 과외반이 매 채용 시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본원의 노하우”라고 밝혔다.
또한 코리아 부산승무원학원에서는 2개월간의 정규수업과 추가적인 심화과정 반복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일반적인 승무원학원, 부산 지상직학원과 달리 케세이 퍼시픽 승무원 출신 강사의 토익입문반(600점 목표), 실전문제풀이반(800점 목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스펙에 있어 고민이 많은 예비 승무원 준비생들과 지상직 취업 준비생들의 어학 점수, 승무원 스펙 부담도 덜어 주고 있다.
스펙관리와 승무원 채용에 따른 실무대비, 임원대비는 물론 부산항공운항과학원 코리아는 입시준비생들을 위한 학교별 수시대비반, 상중하 수준별 대비반 등 과외를 추가 진행하면서 정규수업 외에 완성도를 위한 수업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부산코리아항공운항과학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문대학 항공과 합격생들을 다수 배출하며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나날이 항공사 승무원 채용이 늘어남에 따라 지상직 승무원 채용 또한 늘어나는 가운데, 작년 한해 항공사 지상직 채용이 약 600여건이 진행됐다. 올해는 더 많은 채용인원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채용시장이 넓어진 시기에 취업의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부산코리아지상직학원은 CRS자격증 취득이나 항공실무, 면접 교육 뿐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어학(TOEIC, HSK)을 함께 가르치고 있다. 국내외 항공사와 공항서비스직(GHA)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기관 중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고 있어 취업에 유리한 점을 보인다.
코리아 부산 지상직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직취업은 채용루트가 대졸, 외항사, 서비스인턴, 공항직, 도심직 등으로 스펙별로 학위별로 다양하고 이에 따른 급여수준도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정보를 우선시 해야 한다. 따라서 면접수업 역시 획일화 되지 않게 매 월 25개 이상의 수업을 열어 학생들이 희망하는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부산승무원과외 전문 시설은 정규수업 수료 후 꾸준한 특강과 수강생들을 위한 맞춤식 과외수업을 추가로 지원해주면서 부산뿐 아니라 울산, 마산, 양산, 창원, 김해, 경주 등 근방을 넘어 대구, 구미, 통영, 거제, 진주, 광양, 고성에서도 부산 지상직 과외 부산승무원학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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