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강형욱이 출연했다.

강형욱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현재 대중들에게 개 전문가의 대명사로 통하며, 개와 친하게 살아온 유럽국가의 훈련 방식을 한국에 전해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방송은 물론, SNS에서도 종횡무진 중이다.

이러한 강형욱이 이번 집사부일체에서 반려견 훈련 방법과 함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바우젠 전해수기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집사부일체 강형욱이 소개한 바우젠 전해수기는 직접 만들어 쓰는 살균•탈취제로 물을 담기만 하면 빠르게 전기분해 해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상태의 물로 변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이때 사용되는 물은 수돗물이어도 상관이 없으며, 어떠한 물을 담아도 전기분해를 통해 전해수로 만들어 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산책 후 반려동물 씻기느라 힘드셨을 텐데 해당 제품만 있으면 손쉽게 오염물질 제거가 가능하다”라며 “전해수가 적셔진 면포로 발바닥을 가볍게 닦아 주면 되고, 반려동물의 장난감, 밥그릇뿐만 아니라 배변 냄새와 털 냄새 제거 등은 물론, 배수구, 의류, 구강, 2차 세안, 발, 잔류농약 제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보이지 않기에 더욱 청결에 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자사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