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 인사동

▲ 사진=[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호텔] 설레는 이 계절,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로 봄나들이 떠나자 © 이비스앰배서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따스한 햇살부터 부드러운 바람까지, 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나른한 이 계절, 환한 햇살 내리쬐는 호텔에서 힐링과 릴렉스의 시간을 누려보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안락한 잠자리부터 푸릇한 이 계절을 즐길 다양한 이벤트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에서 로맨틱한 봄 감성을 충전시킬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나보자. 4월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애프터눈 티 2인 세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샌드위치와 마카롱, 에그타르트, 치즈 타르트 등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한 메뉴와 제철 과일로 채워진 디저트 타워에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요금은 12만원이다. (부가세 별도)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4월 11일까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투숙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티켓 2매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세트를 제공한다. 셰프가 직접 만든 클럽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2인분, 음료 또는 맥주 2잔 중 선택 할 수 있다. 물론, 테이크 아웃 뿐 아니라 호텔 내 바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 패키지 요금은 14만 6천원이다. (부가세 별도)
종로구 익선동의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은 봄 내음 가득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31일까지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투숙 시 미국 향수 전문 브랜드 '데메테르 (Demeter)'의 향수를 함께 증정한다. 체리 벚꽃의 풍성한 향기가 매력적인 ‘체리블라썸’과 깨끗한 들판의 향 ‘데이지’, 자두와 프리지아의 여성스러운 향이 더해진 ‘스윗시덕션’까지 봄을 닮은 3종의 향수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 패키지 요금은 7만 7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봄, 춘곤증으로 나른해지는 이 계절,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여유를 누리며 한 템포 쉬어가길 추천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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