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EST 참치 ©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가든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올데이 레스토랑 ‘가든 키친(Garden Kitchen)’은 봄 시즌을 맞아 제철인 참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참치는 내가 사케’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 재료로는 봄이 제철인 눈다랑어와 새치의 모든 부위가 사용된다. 특히, 미식가들도 인정하는 눈 다랑어는 적당한 기름기와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참치의 등살, 뱃살, 대 뱃살, 볼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셰프의 조리법이 더해져 참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들을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이용객들은 부위별 참치 생선회와 초밥, 그릴에서 살짝 구워낸 참치 타다키, 참치 위에 간 마를 올려 눈 덮인 후지산을 표현한 샐러드 ‘야마카케’등 참치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참치는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봄철 불청객인 안구건조증 완화에도 탁월하다.
1인 9,900원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참치와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사케를 포함, 와인, 생맥주 등 주류가 무제한 제공된다. 뷔페 가격은 주중 저녁, 49,000원 (1인 기준, 10% 세금 포함), 주말 점심과 저녁은 59,000원(1인 기준, 10% 세금 포함)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제한 참치 뷔페에 무제한 주류 서비스를 추가해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이번 프로모션 타이틀을 가성비를 저격하는 문구인 ‘참치는 내가 사케’라 정했다.
이번 가든 키친의 이번 프로모션은 4월30일까지이다.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가든 키친(Garden Kitchen)’은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웨스턴과 아시안 메뉴 중심의 인터내셔널 뷔페 및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2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가족모임과 소규모 회의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며 가든 키친과 연결되어 있는 ‘더 라운지(The Lounge)’는 다양한 주류와 스낵 메뉴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가든 키친 이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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