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주 명가 제주샘영농조합와 연계한 봄 특선 페어링 코스로 마련

▲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선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 제주신화월드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우리 전통주와 함께 입안 가득 제주의 봄을 느껴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2일 단 하루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을 선사하는 濟州膳제주선에서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은 제주 제철 식재료로 만든 5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각 코스에 어울리는 제주샘 전통주까지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유자향이 가득한 새우 샐러드와 니모메, 표고버섯 전복죽 및 잿방어회와 오메기술, 한우 육전 및 계절생선구이와 고소리술(29%), 양념 갈비 및 비빔밥과 고소리술(40%), 그리고 디저트와 페어링하기 좋은 세우리술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4만원 이다.
한편,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은 제주샘영농조합과 연계하여 기획됐다. 제주샘영농조합은 매년 한국 전통주를 평가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대축제’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저명한 제조사다. 또한, 제주의 천연 지하 암반수와 제주 지역의 청정원재료를 이용하여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즐겨 마셨던 전통주를 연구개발하여 제주도만의특산 주를 선보이고 있다.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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