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조영필 역 기은세의 여행지

▲ 사진=자유투어 브랜드모델 기은세의 여행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선셋 반딧불투어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코타키나발루 추천

‘영혼이 머무르는 키나발루 산이 있는 도시’란 의미를 가진 코타키나발루는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저무는 태양과 교차되는 푸른 하늘빛, 그 아래 반사되어 넓은 바다를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마법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하다.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눈여겨볼만한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보자.

1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조영필 역으로 출연중인 자유투어 여행사 브랜드 모델 기은세는 “바쁜 일상에 쫓겨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을 잠시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기 위한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코타키나발루가 딱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동남아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코타키나발루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선셋 반딧불투어를 적극 추천한다. 보트를 타고 숲 사이를 지나면 밤하늘 별처럼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어둠 속에서 바라보는 반딧불이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코타키나발루하면 해양스포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플라잉피쉬 등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는 코스는 물론 낙하산을 타고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는 패러세일링, 에어헬멧을 쓰고 바다 속 아름다운 산호와 다양한 열대어를 구경할 수 있는 씨워킹 코스까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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