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서버호스팅은 지난 7일 클라우드 서비스 방법 및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본 특허는 클라우드 가상 네트워크의 라우팅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래 클라우드 가상 네트워크 간에 생기는 부하를 분산하여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코리아서버호스팅에서는 라우팅 기술을 이용해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부하를 분산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했으며, 이를 특허로 출원해 지난달 특허를 취득했다.

㈜코리아서버호스팅 측은 “본래 가상 네트워크는 모니터링 그리고 가용성 체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에 취득한 특허인 라우팅 기술을 이용해 이를 개선해 클라우드 가상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가용성 체크를 쉽고 가능하게 했다.이는 클라우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기에 특허로 출원하게 됐다”며 이어 “특허를 받게 돼 이제 공식적으로 클라우드 가상 네트워크를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제공한다는 점이 고객 분들에게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의 클라우드 브랜드 KS클라우드는 지난 2018년 Alll@Cloud 포럼 표준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백업 정책’에 대해 국내 표준으로 채택됐으며,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받은 바가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현재 KS클라우드에서는 클라우드 무료체험, Office365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서버호스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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