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코투어, 신병교육대 입소전 가족, 애인과 추억 쌓는다

○ 고코투어, 설문조사, 응답자68% 신교대 입소 전 인근 숙박이용한다.
○ 고코투어, 장시간 운전부담 피해, 신교대 인근 숙소이용자 늘어

▲ 사진=고코투어 설문조사, 응답자 68% 신교대 입소 전 인근 숙박이용한다. © 바로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바로네트웍스(대표:전병권)는 자사가 운영하는 ‘숙박 및 액티비티 종합 어플리케이션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가 350만 회원을 대상으로 자녀 및 본인의 신병교육대 입소전 인근 숙박의 이용경험과 이용하는 숙박의 형태, 이용목적 등을 알아보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병교육대 입소전 인근 숙박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68%의 응답자가 ‘이용한다’고 답하였고,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32%로 나타났다.


숙박을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장시간 운전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이 22%며, ‘입소전 가족과 추억을 쌓는다’는 응답자는 31%였다. 그외 답변으로는 ‘애인, 친구와 추억만들기’,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답하였다.


이용하는 숙박형태로는 리조트(68%), 호텔(29%) 순이였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사자가 느낄 수 있는 부담과 걱정이 큰 만큼 하루 이틀 여유를 두고 마음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한 단적인 예로 볼 수 있다.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지배인은 ‘입소철이 되면 오션투유와 강원도 고성 22사단, 율곡부대, 뇌종부대 등의 거리를 묻는 전화가 많이 온다’며, ‘인근 부대 및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하는 고성종합체육관과 10분 남짓의 거리에 있는 오션투유는 가족, 연인이 별도의 준비를 하지 않고 방문하여도, 취사, 바베큐파티, 조식, 모듬회, 바이크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숙소 바로앞 바다에서 입소전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답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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