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봄(3~5월) 출발 데이터 분석해 골프 여행지 추천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특가 프로모션으로 최대 44% 할인, 20만 원대 가격으로 해외 골프 여행 가능!

▲ 사진=[하나투어] 필리핀 클락 썬밸리GC © 하나투어 제공

춥고 길었던 겨울의 막바지에 이른 요즘, 슬슬 봄맞이 여행을 준비할 시기다.

본인이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 매니아라면, 하나투어가 추천하는 여행지로 골프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하나투어는 지난해 골프 여행 상품 데이터를 분석하여 봄철 인기있는 해외 골프 여행지를 추천한다.


하나투어 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봄철 해외 골프여행을 위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전체 여행객의 14.1%가 다녀온 필리핀의 ‘클락’으로 나타났다. 클락은 고산지대에 위치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준 높은 골프시설로도 유명해 골프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골프의 명소다.


2위는 전체 여행객의 11.5%가 다녀온 일본의 북규슈다. 북규슈는 일본 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 좋은 컨디션을 가진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라운딩을 마친 후 뜨끈한 온천에서 골프와 여행의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어 골프 여행객의 큰 사랑을 받는다.


하나투어는 현재 이달의 추천 골프여행지로 일본 규슈를 선정하고 ‘구마모토 아소그랑비리오 골프텔’, ‘오이타 퍼시픽블루’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위해·연태는 전체 여행객의 7.43%, 청도는 6.72%가 다녀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인 위해와 연태는 비행시간이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매우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말을 이용해 편히 다녀올 수 있으며, 골프장 간의 이동 거리가 짧아 여러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하나투어골프는 2월 11일부터 3월3일까지 3주간 ‘지금 예약하면 제일 저렴한가 봄’ 프로모션을 진행해 다양한 해외 골프 여행상품을 최대 44%까지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전용상품 예약시에는 추첨을 통해 골프 퍼터와 골프 모자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고급 골프백 항공 커버, 3만 하나투어 마일리지 추가적립 등 지역별로 상이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하나투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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