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29회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

지난 12월 5일 양재 aT센터에 1,300명의 공인중개사가 모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개최한 ‘2018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 때문이다.
실제로 공인중개사는 자격증의 특성상 시험 합격 후의 취업, 창업이 더 중요한 자격증으로 꼽힌다. 실제로 ‘정년없음’의 장점에 혹해 자격증을 취득해도 이를 어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해 장롱면허에 머물고 있는 자격증 소유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듀윌은 자사 회원의 합격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취업, 개업 등을 위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합격자 모임에는 약 1,300여명의 에듀윌 출신 제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참석했다. 이는 작년 850여명 규모의 모임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더 많은 합격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수용 공간을 확대한 것이다.
현장에는 합격자들 외에도 공인중개사 교수진, 선배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해 합격을 축하했고, 동문들끼리 다양한 정보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본 행사는 에듀윌 홍보대사 서경석의 사회로 시작됐다. 에듀윌 부동산학개론 이영방 교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동문회 소개 및 발대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특별 만찬 및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지난 1월 31일에는 1차 합격자 모임때 선착순 신청 마감으로 참석하지 못한 합격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2차 합격자 모임을 마련했다. 에듀윌은 총 1,400여 명의 공인중개사 합격생을 축하하고 이들의 인생 2막 시작을 응원한 셈이다.
에듀윌은 2009년 업계 최초로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결성해 합격 이후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맥관리 및 정보 공유가 중요한 공인중개사 특성상 안정적인 사회 활동을 위해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은 합격자 발표 이후 동문회 활동 권한을 부여받는다. 동문회 인명록을 증정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및 인맥 조성이 용이하며, 정보 공유는 물론 주기적으로 등산, 봉사 등의 모임을 가진다.
에듀윌 동문회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시험 합격 후 개업과 취업을 위해서는 주변의 인맥과 정보 활용이 관건인 것은 사실”라며 “에듀윌 동문회를 통해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은 물론 동문들의 끈끈한 유대감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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