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투어타임즈] 파주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19년 파주시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심사를 거쳐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경기 행복학습마을’의 운영 기관 총 8개를 선정했다.

성인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관내 7개의 장애인 기관·단체가 선정돼 심사 결과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소외 계층 및 지역에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기 행복학습마을 운영·지원사업’에는 2개의 관내 평생교육 기관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 우정마을과 해마루촌의 행복학습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수진 문화교육국장은 “평생학습 공모사업 심사로 선정된 기관과 단체들이 파주시의 소외된 지역 및 계층의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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