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 사진=이비스 인사동서 민화 작가 이애란 개인 전시회 열려 © 이비스앰배서더서울인사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명실상부 서울의 핫플레이스이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종로구 익선동의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민화 작가 이애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월 28일까지 호텔 로비 및 1층 테이스트 (Taste) 레스토랑 내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이애란 작가의 작품 2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애란 작가는 조선시대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한 민화를 특유의 섬세하고 낙천적인 스타일로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이애란 민화 아트리에’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종로미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가의 서’ 등 인기 사극에서 다양한 민화 병풍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국 문화 예술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종로구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꾸준히 전시회 및 문화공연 등을 개최해 고객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교류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본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테이스트 레스토랑’ 으로 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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