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조영필 역 기은세의 여행지, 사이판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새하얀 모래사장, 물 속이 훤히 보이는 야트막한 해변가..산호섬 마노가하섬 방문 추천

▲ 사진=배우 기은세의 추천 여행지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남태평양에 위치해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은 사이판은 근심 걱정 없이 평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휴양지 중 한 곳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숙박을 해결한다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겐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의 브랜드 모델 기은세가 쌀쌀한 날씨와 미세먼지의 연이은 공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바다 휴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사이판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영필’ 역으로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 기은세는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다양한 해양 스포츠, 따뜻한 날씨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사이판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사이판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사이판 패키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이판의 또 다른 산호섬, 마나가하섬 관광을 추천 드린다. 맑고 투명해 바다 속 비경을 다 관찰할 수 있을 정도의 야트막한 해변가 바다는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고 각종 수상스포츠를 체험하는 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라고 강조하며 “마나가하섬 둘레가 불과 1.5km에 불과해 섬내를 한바퀴 돌아보는 데 15분 정도가 걸리므로 식사 후 천천히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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