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봄의 만찬 © 노보텔앰배서더독산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지난 2월 4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 ‘입춘’이 지났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황금돼지해의 좋은 기운을 다양한 봄 뷔페 메뉴로 듬뿍 담아 2019 기해년 첫 번째 가든테라스의 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봄 뷔페 메뉴에는 먼저 산채 비빔밥, 냉이 크림 수프, 돈나물 멍게 군함 등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봄 나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황금돼지해의 건강한 기운을 듬뿍 담을 수 있도록 베이컨 크림 치즈롤, 돼지 안심 냉채, 살라미 샐러드, 부타 샤브롤, 돈지 두부 볶음 등 다양한 돼지 고기 요리가 더해졌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노우 크랩, 수삼 갈비찜, 토시살 등의 시그니처 메뉴는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선보인다. 다만 상기 메뉴는 재료 수급에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뷔페 이용 시기에 따라 상이하게 제공될 수 있다.


여기에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를 더욱 합리적이고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현장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평일 뷔페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평일 점심 뷔페 3만 9천 원, 평일 저녁 뷔페 4만 9천 원(세금 포함가)이다.


또한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인 만텔라시와 호주 프리미엄 와인인 다렌버그 와인을 주문하면 동일한 종류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을 1+1으로 제공하는 와인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봄 뷔페 메뉴와 와인의 달콤함을 함께 곁들이기 좋다.


가든테라스 뷔페 예약 및 단체 모임에 관련된 문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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