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 명절인 설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설연휴기간 김포공항을 이용해 고향을 찾고,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공항 주차장은 비싼 요금 및 복잡한지형으로 인해 혼잡이 가중되고, 연휴기간 여행객이 몰려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3분거리에 위치한 김포공항 오성주차장은 설연휴를 맞이하여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김포국제공항 국내선·국제선 48시간 초과 이용 시, 주차대행무료와 주차요금 50% 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2 밝혔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 두가지 혜택의 동시 적용은 업계 최초” 라며, “ 혜택을 모두 받을경우 타사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 고 주차팁을 전했다.
또한 “ 다년간 주차운영의 노하우로 고객만족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10 년 이상 고정적으로 이용하시는 손님들이 많다” 며 “일부 비정상적 운영을 하는 업체는 차량보관 중 과태료 등을 손님에게 미루고 차량파손에 관하여도 모르쇠로 일관하니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오성주차장의 주차요금할인과 주차대행무료의 예약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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