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트남항공, 2월 하노이, 호치민 특가 프로모션 진행 © 베트남항공 제공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2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하노이/호치민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및 발권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다. 베트남항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을 △하노이 23만 1,500원부터 △호치민 28만 8,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편도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인천/부산-하노이/호치민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하노이 노선의 오전 비행 편에 에어버스의 최신 항공기 A350을, 오후 비행 편에 보잉사의 최신 항공기 B787을 운항해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탑승 기종 선택 옵션 및 안락한 비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인천-호치민 노선도 매일 운항 편(VN409)에서 A350 기종을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로서 베트남 국내선과 미주, 유럽, 호주, 아시아 총 26개의 국제선 노선을 연결하는 베트남의 국영 항공사입니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2010년 스카이팀 가입과 더불어 지속적인 보유 항공기 증강, 노선 확대, 선진기술 투자 등을 통해 세계적인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베트남 잇는 항공편을 주 56회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 주 42회, 부산-하노이/호치민 주 14회) 운항 중이며, 인천-하노이 노선에는 에어버스사의 최신예 항공기 A350-XWB를 국내 최초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