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필리핀항공 옆자리 구매서비스 도입 © 필리핀항공 제공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은 2월 1일부터 한국발 필리핀 노선 대상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옆 좌석 구매 서비스는 편안한 비행을 위해 본인 좌석과 연결된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이다.


옆 좌석 구매 서비스는 좌석이 따로 없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이나, 옆 자리를 확보하여 더 넓고 쾌적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1~2인 승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이용 금액은 1석 5만원, 2석 7만5000원이며, 1인당 최대 2석까지 구매 가능하다. 출발 당일 이륙 3시간 전부터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새롭게 선보이는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볼펜과 함께 입국서류를 페이퍼 자켓에 담아 미리 준비해드리는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필리핀항공 이미지 ©필리핀항공 제공


한편, 합리적 프리미엄 항공사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취항이래 현재까지 77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여 2018년 2월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4 Star Airline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인천-마닐라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1회, 인천-클락 매일 1회, 인천-보홀 매일 1회, 인천-보라카이 매일 1회 및 부산-마닐라 주9회 운항으로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가장 많은 공급 좌석과 운항 스케줄을 보유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전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 PAL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하물은 이코노미석 20kg,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5kg, 비즈니스석 30kg까지 무료 제공된다. 또한 필리핀항공 고유 마일리지 혜택인 마부하이 마일즈와 마닐라 국제공항 내 필리핀항공 전용터미널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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