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광통역안내사 이미지 © 한국토픽교육센터 제공


한국토픽교육센터(대표 오세형)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국가시험을 위해 2019년 1월 23일에 근로자 국비지원무료로 관광통역안내사(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시험대비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를 취득하게 된다면 여행사, 호텔, 해외여행업계, 통역사, 항공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이는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 이다.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여행하고자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 가이드가 성행하면서‘통역가이드 유자격자 의무고용법’이 발효되어 통역가이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여러 여행사 및 호텔, 항공사 등에서 우대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공인어학성적 제출 시 해당하는 언어 종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하셔야 하며 성적을 제출 하실때는 반드시 2년 안에 취득한 성적이셔야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관광통역안내사를 취득할 수 있다.


한류열풍으로 직업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관광통역안내사 대비과정은 재직자 국비지원과정으로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국비지원 과정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누구나 100% 전액국비지원을 받고 인터넷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중소기업 또는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직업훈련포털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듣고 싶은 훈련과정도 검색할 수 있다. 훈련비는 1인당 연 150만원(5년간 225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 평생교육 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임상심리사 2급, 주택관리사,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취득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근로자 국비지원과정(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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