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지역 자유패키지 여행사 ‘가이드맨’의 태국 방콕지점에서 자유여행을 희망하지만 여행 사전계획 준비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일정 걱정 없는’ 단독 투어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콕은 인도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유적지나 건축물 등을 접해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깨진 중국도자기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왓포 사원과 일명 ‘여행객의 성지’로도 소개되는 카오산로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관광지이다.

‘가이드맨’ 측은 여행준비를 해보고자 바쁜 일상 속에 세밀한 계획·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과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상품 이용 시 모르는 사람들과도 일행이 되어 일정이 함께 진행될 수 있는 점 등을 개선코자 ‘단독 투어’ 상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가이드맨’에서는 여행객 상담접수 간 소요되는 자사의 비용을 최소화하여 여행객들에게 여행비용 할인 등 경비를 낮춰주고자 오프라인 영업점을 개설하지 않고 운영 중에 있어, 여행예약 등의 모든 업무는 자사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어플, 유선상담 등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단독투어 방콕여행상품 이용 시 여행일정 동안 한국인 가이드가 안내하며, 투어신청자들의 비행기 및 숙박예약을 무료로 대행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가이드맨’ 방콕지점 관계자는 “당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추운겨울 날씨에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1위로 꼽힌 방콕으로 여행을 가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이드맨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투어를 꾸준히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진정으로 행복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가이드맨 방콕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독 투어’ 방콕여행 상품 등 가이드맨의 자유패키지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이드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