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이돌 아버지 셰프 © 이재훈 기자



모 아이돌의 아버지이자 셰프로 활동 중인 자가 몹쓸 짓을 해 고소를 당했다. 대중들은 그의 자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 오후 복수매체가 일제히 이에 대해 보도를 하면서 알려진 이 사건은 셰프로 활동 중인 모 아이돌 아버지가 작년 구월 그의 밑에서 일을 했던 피해자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피해자는 그 셰프가 가게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지속적으로 몹쓸 짓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아이돌 아버지는 그녀가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경찰에 출두해 진술을 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의 조사를 받은 아이돌 아버지는 TV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방송에 출연한 사례들을 되짚으면서 그 셰프가 어느 아이돌의 가족이 아닌지 추측을 하며 실명까지 거론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경찰에 조사를 받은 사람이 일부 누리꾼들이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아직까지 증거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섣부른 단정은 또 다른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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