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엔에스 © 이재훈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연기자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9일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는 이들 부부가 작년 12월 중순께 둘째를 득남했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 득남 이후 김미려는 앞서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온라인 팟캐스트에 먼저 컴백했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5년 전인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고, 다음해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사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딸은예쁜데아들은얼마나귀엽고멋있으려나..~~~~~!!!!!!♡♡♡”, “둘째도 이쁘겠죠? 얼른 애기 얼굴 보여주세요”, “산모랑 아이랑 건강하길바라요♡”, “날씨가 추운데 몸조리 잘하세요”, “모아 완전 귀요미던데^^”, “이쁜 맏딸에 이어 아들까지^^~ 복이 많으시네용!!! 정말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