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 화면캡처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최민환이 극한 육아 체험을 하게 됐다.

19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에 최민환은 집을 방문한 장모님과 아내 율희가 오랜만에 오붓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최민환은 장모님과 함께 온 처남을 보고 당황해한다. 그 이유는 바로 처남이 일곱 살 이였기 때문.

나홀로 육아를 하게 된 최민환은 아내가 장모님과 데이트를 즐길 동안 일곱 살 처남과 육 개월 재율이 사이에서 어찌할 줄 몰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참 궁금한 게 많은 일곱 살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육 개월을 동시에 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과연 최민환은 아내 율희의 도움 없이 제대로 돌볼 수 있을지 19일 방송을 통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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