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선수와 변수미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출처=변수미 인스타그램 캡처)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변수미와 이용대가 별거한 지 1년이 됐으며 현재 이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변수미가 1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별거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고 밝혔기 때문.

네티즌들은 이 점에 의문을 품고 있다. 지난해 2월 결혼을 했기 때문에 별거 시점이 1년 정도면 결혼한지 12개월도 지나지 않아 별거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10월까지 올라왔던 이용대 선수와 아이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은 언급하며 "wonj**** 결혼한지 1년 됬는데별거를1년?" "beli**** 엥....10월30일까지만 해도 인스타에 남편 사진 자주 올렸는데...? 역시 인스타의 세계는 현실 세계와 다른건가" " jepa**** 별거한지 1년됐으면 인스타에 다정한 가족모습들은 쇼윈도..?" "tjsl**** 결혼1년인데 별거가 1년... 결혼하자마자 별거했네" "gkfn**** 사진들 보면 이혼 직전까지도 어느 정도 사이느좋아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수미는 이용대와의 이혼과 관련해 혹시 모를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양육권 문제 등은 현재까지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이용대 선수 측 역시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됐다고 이혼 조정 신청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6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웨딩마치를 울렸고 그해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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