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빽다방 토피넛라떼 포스터 © 빽다방 제공


- 카라멜의 달콤함과 고소한 넛츠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토피넛라떼’ 선보여
-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선호도 반영해 토피넛 메뉴 라인업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겨울철에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토피넛라떼’를 지난 14일(금)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피넛라떼’는 버터향이 감도는 영국식 카라멜 과자 ‘토피’와 고소한 ‘넛츠’가 어우러진 음료로, 카라멜의 달콤함과 은은한 견과류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토피넛의 여운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빽다방은 겨울 시즌이 되면 토피넛을 활용한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선호도를 반영해 이번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 다른 토피넛라떼와 차별화를 꾀하고자 생카라멜과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가 들어간 빽다방만의 토피넛베이스를 사용하여 훨씬 더 부드럽고 달콤한 토피넛의 풍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고소한 단맛의 토피넛과 어우러지는 색다른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의 ‘토피넛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ㆍ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뜨거운 음료(HOT)와 시원한 음료(ICED) 모두 3천 원으로 동일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매년 겨울 시즌이 되면 토피넛라떼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토피넛’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됨에 따라 빽다방도 이번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차별화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이번 신메뉴가 소비자들의 겨울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점 12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다양한 커피 메뉴들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군들, 뛰어난 가성비로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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