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념해 이돈민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CCM 운영위원회 멤버들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이 호텔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에 이어 재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이하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다. 한국 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며 2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한다. 올 하반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외에도 신규 인증 16개 기업, 재인증 59개 기업 등 총 75개 기업이 CCM인증을 획득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전사적으로 VOC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자체 통합 CRM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고객의 소리에 집중해왔다.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를 맡고 각 부서의 주니어급 실무자들이 CCM 위원회로 활동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자체 VOC 관리 시스템인 AC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CCM에 대한 전사적인 열정과 관심 또한 이번 재인증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돈민 대표이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채규하 사무처장으로부터 CCM 인증서를 받고 있다. ©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 제공

이돈민 대표이사는 “호텔 업계 최초 인증에 이어 재인증까지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개선점을 보완하여, 전 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프랑스 아코르호텔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풀만(Pullman)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이다. 413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및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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