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한다. (사진출처=네이버TV 화면캡처)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라디오스타'에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1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셀프캠 영상이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는 각자 "반갑습니다"라는 인사했다.

이들의 조합을 묻은 VJ에게 최현우는 "작가님이 안 알려주셨다. 이 조합이 어떤 조합일까?"라고 말한 뒤 분석을 하기 시작했다.

한무 선생님은 '라디오스타'에 자주 언급되는 '방귀' 때문에 나오신 거로 알고 있는데 저희 세 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드클라운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해 떨린다고 말하자 옆에서 최현우는 짓궂게 '마미손?'이라고 말한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당황한 듯 보이더니 "그분은 저랑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마미손은 ‘쇼미더머니777’ 참가자로 핑크 복면을 쓰고 나타나 2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그의 정체가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마미손'이 매드클라운이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한무는 마지막으로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로 셀프캠 영상이 마무리됐다.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에서는 현무의 방귀 에피소드, 부쩍 눈물이 많아진 임형준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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