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락 댄스에 푹빠진 송지아의 모습 (사진출처=tvN 화면캡처)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박잎선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10대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손가락 댄스에 푹 빠져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송지아는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혼자 방에서 손가락 댄스를 추는 모습을 태블릿에 녹화하는 등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가락 댄스는 짧은 비트의 음악에 맞춰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추는 댄스로 최근 10대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살이 된 지아가 푹 빠진 손가락 댄스를 본 박잎선은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지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엄마와 지욱이에게 공유했다.

박잎선은 딸에게 손가락 댄스를 배우면서 "아휴 어려워, 이걸 어떻게 다 외워?"라고 말하자 지아는 "이제 엄마도 나를 이해할 수 있겠지"라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 영상을 본 스튜디오에서 본 박미선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하자 이하현은 "언니 그냥 화투쳐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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