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ECD는 우리나라 고도비만 인구가 2030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도비만은 경제 활동이 한창인 20~30대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복부 비만의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며 위험성은 대사증후군 4.2배, 당뇨병 2.1배, 고혈압 2배, 고관절염 1.6배에 달할 정도로 위험하다.

.

복부 비만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 중 특히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바로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기름덩어리를 말하며 한번 쌓인 내장지방은 빼기도 힘들다. 실제로 미국 명문대학교 듀크대학교에서 운동량에 따른 내장지방의 감소 효과에 대해 실험을 해본 결과 일주일에 32km씩 8개월간 조깅했을 시 내장지방 6.9% 감소에 그쳤다. 이처럼 빼기도 어려우면서 건강을 위협하는 내장지방은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더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어 내장지방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내장지방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심 받고 있는 것이 ‘레몬밤’이다. 내장지방은 혈관을 통해 영양공급을 받으면서 크기가 커지는데, 레몬밤속에 들어있는 로즈마린산이 이 혈관을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 즉, 내장지방의 영양통로를 차단함으로써 내장지방을 굶겨 죽이는 것이다.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은 라벤더보다 약 21배, 로즈마리보다 5배 많이 들어있다.

레몬밤에 상엽(뽕잎)과 인진쑥을 더해 레몬밤 추출물혼합분말 ‘오비엑스(ob-x)’를 개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오비엑스(ob-x)’가 유일하다. 실제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한국인 남∙녀 대상으로 12주간 레몬밤 추출물혼합분말 ‘오비엑스(ob-x)’를 1일 1.38g을 섭취한 인체시험결과 내장지방을 20%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효과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오비엑스(ob-x)는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6개국에 수출 중에 있다.

레몬밤추출물 혼합분말 ‘오비엑스(ob-x)’를 사용한 제품은 고농축하여 2정(1.38g)에 하루 섭취량을 담아내어 섭취하기 용이하게 만들었다.

뱃살 속 내장지방을 감소시켜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첫째,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지, 둘째,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 된 오비엑스(ob-x)인지. 마지막 셋째,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지 이 세가지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