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완연한 봄 날씨의 골드코스트.. 방문 최적기

가을에도 미세먼지? 호주로 청정여행을 떠나보자.

▲ 사진=10월 추천여행지 © 자유투어 제공

청명한 가을 하늘을 기대했지만 종종 예상치 못한 가을 미세먼지의 습격을 받는 날이면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휴양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가족과 함께 여행 떠나기 좋은 10월, 미세먼지 걱정 없는 호주로의 청정 여행을 제안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지금 맑은 하늘과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호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방문은 필수이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골드 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화이트 샌드 비치 뒤로 들어서 있는 고층빌딩과 주변에 늘어선 아트숍, 노천카페 및 다양한 상점들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이다.”고 전하며 “자유투어 호주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골드코스트 방문을 포함하여 빼어난 해안선을 따라 가파른 절벽과 백사장의 파도를 감상할 수 있는 멜번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시드니 시내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에 방문해 고무나무의 오일이 빛과 반응해 생성된 파란 안개를 감상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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