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이티비 대리점 간담회 진행 © 롯데제이티비 제공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약 100여개의 전국 대리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자 간담회는 명동에 위치한 L7 롯데호텔 빌라드샬롯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수도권 대리점주들이 참석했다. 24일은 충청권(대전)과 호남권(광주)에서, 25일에는 영남권(부산)에서 대리점주들과의 긴밀한 화합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진행에는 경영 실적과 시장 분석 등 전반적인 회사 현황에 대한 내용과 브랜드 홍보 전략, 경쟁사 비교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또한 롯데제이티비는 대리점주들과의 자율토론 시간을 통해 프로모션/혜택 강화 등 대리점 영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대리점 역시 이에 맞선 집중적인 고객관리와 응대를 약속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회사 현황 분석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상기시켜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한 상생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대리점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항상 주시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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