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아웃도어 트렌드 ‘3C’

▲ 아이더 전속 모델 박보검 18FW 화보 © 아이더
아이더는 2018 F/W 시즌 아웃도어 트렌드로 ‘3C(Comfortable, Calm, Chic)’를 제안한다.
2018 F/W 시즌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아이더는 ‘Instability Zero’를 시즌 컨셉으로 정하고 안정감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마운틴 라인과 다운재킷, 애슬레저 아이템은 기능성과 디테일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웰딩 다운’과 ‘튜브 다운’ 등 신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착용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작은 디테일까지 챙겼다.
▲ 아이더 전속모델 아이린 18FW 화보 © 아이더
깔끔한 디자인의 캐주얼룩도 선보인다. 편안한 스타일의 ‘플리스(Fleece) 재킷’과 라미 아웃 원단을 사용한 ‘라무스 재킷’, 스포티한 ‘코치 재킷’과 ‘베닝 재킷’ 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를 적극 공략한다.
다운재킷 ‘스테롤 시리즈’는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기장과 퀼팅 기법, 디자인 등을 세분화했다. 여성용 다운재킷 ‘나르시스 롱 다운재킷’과 ‘린지 롱 다운재킷’과 1020 젊은 소비자를 위한 숏패딩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더는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정완 기자 (njw@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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