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시그니엘서울 에비앙스파/ 롯데호텔 제공


손꼽아 기다렸던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는 것만큼이나 휴가 후유증을 잘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후유증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 피로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 더 무기력해지고 집중력도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아늑하고 조용한 스파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순수한 프랑스 알프스를 닮은 천상의 휴식처, 시그니엘서울 ‘에비앙 스파’

시끌벅적한 관광지에서 휴가를 보냈다면 시그니엘서울의 ‘에비앙 스파(evian® SPA)’에서 자연 본연의 휴식시간을 가져보자. 시그니엘서울 86층에 위치한 ‘에비앙 스파’는 편안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수분공급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에비앙 탄생의 특별한 테마인 ‘세레스트(celestial)’, ‘미네랄(mineral)’, ‘프레셔스(precious)’, ‘바이탈라이징(vitalizing)’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연 미네랄 워터를 기본으로 하여 노화방지와 재생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충전에도 탁월하다.

인테리어 역시 힐링과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 돼있다. 릴렉세이션룸 벽면에는 영상 장치인 미디어 시그니처 (Media Signature)를 설치해 에비앙 산맥의 풍경을 담았고, 각각의 트리트먼트 룸 유리에는 스카이 라이브(Sky Live) 기능을 도입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태양의 사이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쿠아사운드(Aqua Sound)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전하고, 미네랄과 산소의 신선함을 담은 에비앙 시그니처 디퓨저는 트리트먼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사진 =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 제공


▲ 심신의 안정과 균형을 찾아주는 홀리스틱 뷰티,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오는 9월 15일 리뉴얼 오픈을 준비 중인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는 설화수가 추구하는 조화와 균형의 가치, 아시아의 지혜를 담은 설화수만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지친 피부를 다스려 주는 귀한 한방 성분과 피부의 균형을 맞춰주는 에스테틱션의 정성, 그리고 독창적인 리추얼로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찾아주는 홀리스틱 뷰티를 선사한다.

스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케어의 마지막까지 곳곳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다. 스파 내 대기공간에서는 한국 전통 자수만의 특별한 기법인 자릿수를 표현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연출 하나하나에도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설화수 스파’의 모든 프로그램은 인삼 스크럽과 홍삼수를 이용한 족욕으로 시작되고, 한국의 자연, 꽃, 잎, 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4대지향과 건포마찰로 진행되는 ‘설화정’ 트리트먼트는 심신의 안정과 피부의 길을 열어 효능을 높여준다. 스킨케어라인의 에센스와 크림으로 차별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전통의 지혜에서 모티브를 얻은 자연 소재의 다양한 어플리케이터로 최적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한다.

▲ 사진 = 롯데호텔울산 스파이에르 / 롯데호텔 제공 ©

▲ 아늑한 분위기의 북유럽식 프리미엄 스파, 롯데호텔울산 ‘스파에이르’

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 롯데호텔울산에 위치한 20년 전통의 북유럽식 프리미엄 에스테틱 샵 ‘스파에이르’는 북유럽 감성의 밝고 아늑한 분위기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스파에이르’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코스메틱으로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는 베이직 관리부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및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탄력있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까지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바디 트리트먼트, 남성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전문 케어 프로그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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