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는 서울근교에서 시원한 바다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도심에서 접근성도 좋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바다를 빨리 볼 수 있어 데이트코스로, 여름철에는 가족여행지로도 즐겨 찾는 곳이다.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 않은 전경과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풀빌라펜션이 관심 받고 있는데, 대부도 지역의 ‘온더비치풀빌라’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키즈풀빌라펜션이 관심 받고 있다.

해당 펜션은 개방감이 느껴지는 넓은 창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전객실 개인 풀빌라시설로 전용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외부를 나가지 않더라도 언제나 물놀이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거실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휴식과 놀이를 동시에 겸할 수 있는 객실이다. 깨끗한 수영장 관리를 위해 개별 수영장 사용료를 별도로 받고 있다. 깨끗한 물에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온더비치풀빌라펜션은 개별바비큐장과 야외바비큐장이 있다. 멋진 야경과 함께 참숯에 바비큐를 원한다면 야외바비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여름철 침구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이라도 매일매일 관리하는 호텔형 시트로 아늑한 곳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노을이 질 무렵 바다정원 산책을 다녀와도 좋다. 한적한 길을 따라 야외 정원을 거닐면 그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대부도는 CNN 선정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선재도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른다.

대부도를 지나 영흥도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작은 섬 선재도. 밀물과 썰물이라는 자연의 신비를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선재도다. 썰물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목섬과 측도는 낙지, 굴, 바지락을 잡을 수도 있다.

대부도 또다른 여행지 장경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에는 100여 년이 넘은 노송지대가 1만여평에 자리 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여유롭게 휴식도 즐기고, 산책도 할 수 있다. 넓은 백사장은 해수욕을 즐기거나, 모래찜질,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해가 질 무렵이라면 이곳에서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대부도풀빌라 펜션 ‘온더비치 풀빌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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