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술을 함께할 수 있는 베트남 현지식 식당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동남아 음식점 브랜드인 ‘베트남노상식당’이 남양주에 대형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1월 오픈 예정인 ‘진접점’은 50평이 넘는 규모의 매장으로 식사와 술을 함께할 수 있는 베트남 현지식 식당이다. 쌀국수, 분짜, 나시고렝은 물론 짜조, 똠얌꿍 등 다양한 안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는 오랜 기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징을 베트남노상식당에 그대로 적용했다.

베트남 현지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배달전문 브랜드 '룸서비스파이브스타'의 배달 노하우를 접목해 접근성을 높였다.
베트남노상식당 본사 황우일 사업본부장은 "이제 남양주에서도 베트남 현지 풍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라며 "이천신둔점, 답십리점, 상도동점, 미추홀점 등 딜리버리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라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춘천점, 안양점, 용인수지점 등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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