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로비층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강북 비즈니스급 호텔 ‘포포인츠 명동’ 구도심 최적위치로 비즈니스,레저고객 모두 충족
- 10/30 그랜드 오픈 기념, 을지로 젊은 감성을 호캉스로 ‘을지로 비어나잇 패키지’ 출시
- 뉴트로 감성 듬뿍 ‘OB라거 콜라보레이션’진행, 골뱅이 튀김 등 세미뷔페 즐기는 해피아워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한채양)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을 10월 30일(금) 오픈한다.
서울 중구 저동에 위치한 ‘포포인츠 명동’은 26층 규모의 37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인 에볼루션(Evolution), 라운지 & 바 (Lounge & Bar), 피트니스 클럽, 미팅룸 등의 부대 시설로 구성했다.
주체적인 여행자(Independent Traveller)를 위한 포포인츠 명동은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객실을 제안,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을지로 스위트까지 총 4타입의 객실에서 남산타워부터 동대문, 을지로를 조망하며 바쁜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소셜라이프 또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호텔 내부는 1970년대 을지로를 모티브로 꾸몄으며 한글의 미를 담아내는 국내 토종 디자인브랜드 ‘메이드한멋’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곳곳에 한국의 모습을 담았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은 조식/중식/석식 스타일을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식은 약 70종의 세계 각국의 메뉴로, 중식은BBQ 치킨, 폭립, 떡갈비구이 등 약 90종의 라이브 그릴 메뉴를, 석식은 을지로 감성을 담은 메뉴들로 구성한 세미 뷔페메뉴로 무제한 맥주와 함께 해피아워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4층 ‘라운지 & 바’에서는 바쁜 아침에는 커피를 픽업해 갈 수 있고 저녁에는 바쁜 하루를 보낸 여행자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생동감을 넣은 공간으로 꾸몄다.
한편, ‘포포인츠 명동’은 10월 30일 오픈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로 ‘을지로 비어나잇 패키지’를 12월 23일(수)까지 판매한다. 슈페리어 객실 투숙과 함께 을지로 전경을 바라보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을지로 비어나잇 패키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홈페이지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또한 올데이 다이닝 뷔페 에볼루션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저녁 ‘에볼루션 X OB 라거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인근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뉴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OB라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OB라거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을지로 감성을 담은 다양한 메뉴들로 펍 공간을 구성했으며 가격은 3만원(1인 가격 기준)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이하 포포인츠 명동) 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을지로3가역 바로 앞에 위치해 종로, 광화문, 명동 등 서울 구도심의 비즈니스 및 레저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급 호텔로 신세계 조선호텔의 여섯번째 사업장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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