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항공승무원, 관광통역안내사 이미지 © 토픽코리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IATA항공승무원 국제공인 취득과정과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준비를 위해 10월 23일에 직장인 국비지원교육으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비대면 온라인강의로 진행한다. 근로자라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온라인수업이 가능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항공업계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항공서비스, 객실안전, 항공기물류, 운임 등 항공조종과 항공통제를 제외한 전 분야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항공업계의 UN'으로 불리고 있다. 국내 항공사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IATA에 가입되어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세계 항공산업의 정책 개발, 규제개선, 업무 표준화 및 국제선 항공 운임을 결정하고 조정한다. IATA는 현재 350개 교육프로그램과 40개 이상의 디플로마(Diploma)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국가의 공인교육기관(ATC)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IATA항공승무원 국제공인 취득과정은 온라인강의로 진행되며 총 46강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수료하면 토픽코리아 국제항공교육원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통해 항공기승무원 IATA국제공인을 취득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이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수강신청자중 관광국사나 관광자원해설을 선택하면 도서출판 참 발간 해당 수험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공인어학성적 제출시 해당하는 언어 종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하셔야 하며 성적을 제출 하실때는 반드시 2년 안에 취득한 성적이셔야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관광통역안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서울시상공회의소 동작구상공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임원사 이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이러닝협회, 한국HRD기업협회 회원사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양성과정을 비대면 원격교육을 통해 국비지원교육을 한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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