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통은 강화하고 시간은 절약하고 안전은 높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소통은 강화하고 시간은 절약하고 안전은 높이는 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정보화 전문기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지대범)은 오는 10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2021년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의 비대면 설명회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한 언택트 방식을 도입했다. 실시간 방송 종료 후에는 유튜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홈페이지에 공유하기 때문에 참여가 어려운 기업들도 언제 어디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은 IT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올 연말부터 발주 예정인 21년 사업은 전년 33개 사업 1,102억원에서 37개 사업 2,332억원으로 예산 규모가 2배 이상 증가된 만큼,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및 보안' 및 '인프라 사업' 등 지난해보다 사업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다.

지대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주요 정보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디지털 지역정보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와 기업 간 온라인 상생협력의 장으로 발전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홈페이지와 자치단체 및 SW기업이 주요 회원인 IT서비스산업협회, 정보보호산업협회, 중소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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