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컨설턴트 역량 강화 이끌 단 한번의 기회
-언택트 시대, 창직에서 답을 찾다
-컨설턴트 역량 강화와 각종 진단도구 활용법 전수

[투어타임즈= 노익희 기자] 단순한 재취업 컨설턴트를 넘어 특화된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로의 도약을 이끌 특별한 시간이 준비된다. 아웃소싱 전문매체 아웃소싱타임스는 재취업 컨설턴트 업그레이드란 주제로 11월 4일, 5일 양일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야기된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컨설턴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단순한 업그레이드를 넘어 전문성 심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휴먼교육문화 연구소 배건 대표와 벡터비전교육센터 고정연 대표가 각각 강의를 통해 전수할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4일 강의를 진행할 배건 대표는 ‘언택트 시대, 창직에서 답을 찾다’란 주제로 창직 프로세스와 창직 프로그램 설계 기법 등 창직에 관한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판소리 감상 시간도 함께 준비해 수강생들의 기력을 돋울 예정이다.

5일에는 벡터비전교육센터 고정연 대표가 강단에 서 다양한 직무의 구체적 사례와 버크만 진단 기법 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컨설턴트 역량 강화와 각종 진단도구 활용법을 꼼꼼하게 전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