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전문점 '집으로간참치'는 (주)동원산업, (주)사조씨푸드, 한국스시, 농협 하나로마트 등의 국내 푸드 사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참치 수출 업체를 본사로 두고 참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받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는 월 100t 이상의 원어를 가공하여 최대 600t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해 각 지점에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자체 연구실에서 각종 세균 미생물 등 유해물질 검사를 진행하여 식품안전을 확보해 바른 먹거리 문화를 지향하며 금속검출 테스트를 진행해 위해 요소 분석으로 안전확보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를 관리하여 안전성 문제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본사가 가공까지 진행하고 있어 프렌차이즈 지점은 별도의 주방장이 필요 없고, 공급받은 식재료를 그릇에 담아 홀에 제공하거나 포장하여 배달하면 된다.

500만 불 수출을 달성한 국내 수출 업체에서 가공이 완료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어 요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 점주도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본사 관계자는 “참치 전문점을 오픈 하는 점주는 별도의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고 1인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라며 “홀보다 배달과 포장에 집중하는 소박한 매장을 지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담에서 점포 알선과 선택, 가맹 계약과 운영 교육, 창업 후 서포트 등 본사가 개입하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도와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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