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운수 종사자 긴급생계비 지원

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 73명에 임실사랑상품권 80만원씩 지급

김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1:44]

임실군, 운수 종사자 긴급생계비 지원

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 73명에 임실사랑상품권 80만원씩 지급

김민 기자 | 입력 : 2020/09/25 [11:44]

임실군, 운수 종사자 긴급생계비 지원


[투어타임즈=김민 기자] 임실군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전세버스·화물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 생계지원에 적극 나선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승객·물동량 감소 등에 생계난을 겪는 택시·전세버스·화물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총 1억9,490만원의 예산을 투입, 이달 말부터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임실군 소재 운수종사자 346명이며 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80만원씩, 화물 운수종사자에게 50만원씩의 임실사랑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 운수종사자는 21일부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사업계획에 따른 종사자 확인과정을 거친 후 최종 지급된다.

앞선 20일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들을 위해 324억원이 증액된 4,688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군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이를 통해 운수종사자 지원과 함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전군민에게 1인당 10만원, 미취학 아동은 1인당 10만원 추가 지원한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이번 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로 방문·신청접수를 마무리한 뒤 25일 임실사랑상품권 신청세대를 찾아 일괄 배부한다.

전 군민 자체지원 재난지원금은 다음달 초부터 임실사랑상품권과 미취학 아동 보호자 명의의 계좌로 신속 추진된다.

이외에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공공요금 및 사회보험료 지원,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지원, 비정규직 실직자 단기일자리 사업,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다.

이어 운수종사자지원과 1세 미만 영아 기저귀 지원 사업, 여행객 감소로 타격이 심한 관광업계 마케팅 비용 지원, 골목 상권 안정을 위한 임실사랑상품권 확대 지원 등을 중점 반영해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간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여행객 등 감소로 관내 운수업계가 눈에 띄게 위축되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이번 긴급지원이 택시·전세버스·화물 운수종사자분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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