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839 제공


‘밥 비벼 먹는 토핑 떡볶이 월성839’가 인천 구월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월성 839는 분식개념의 떡볶이가 아닌 한 끼로도 든든한 떡볶이의 대중화를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된 신규 프랜차이즈이다.

닭과 오징어, 갖가지 야채를 끓여낸 특제 육수로 떡볶이를 만들고, 메뉴 구성에도 차별화를 두어 미리 기름에 볶은 스팸 볶음밥이나 흰 쌀밥이 떡볶이와 따로 그릇에 담아져서 제공되므로 김을 싸서 먹거나 국물에 비벼 먹을 수 있다.

월성 839 관계자는 "월성 839는 신라 궁궐터의 지명인 '월성'과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의 번지수 '839'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으로, 정통 떡볶이와 현대적 떡볶이를 재해석해 한 끼로도 든든한 메뉴로 개발하여 인천 구월동에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인 메뉴 1개당 밥이 필수로 구성되어 있어, 흰쌀밥과 볶음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제 튀김, 미역, 넓적 당면, 소고기 등의 취향에 맞게 갖가지 토핑을 추가할 수 있음으로 나만의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월성 839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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