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이온클러스터 제품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에서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는 병원의 신생아실’에서 공기중에 떠 있는 부유세균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소와 같은 조건에서 신생아실의 부유세균을 드롭(DROP) 샘플링하여 측정하고, ‘에이치 이온클러스터’를 24시간 가동 후 다시 드롭 샘플링을 진행했다.
제품 관계자는 "그 결과 설치 전 70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고, 이온클러스터 설치 후 세균이 4마리로 줄어든 것을 같은 형태로 반복 테스트해 살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물건 등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세균은 스왑(SWAB) 샘플링을 통해 세균을 채취하고 ‘에이치 이온클러스터’ 세균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스왑(SWAB)테스트 방법은 100여년이 넘는 동안 병원 및 연구기관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우리 눈으로 세균감소를 확인할 수 있다.
샌드위치 속, 야채 보관창고, 미국 베스트 리빙사인 ‘BLS’ 제품의 부유세균검사와 표면세균 검사를 진행하며 이온클러스터의 효과를 입증했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의 ‘에이치 이온클러스터’ 담당자는 "앞으로 더 많은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눈으로 공기살균기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온클러스터가 장착된 공기살균기 ‘에이치-이온클러스터’는 일본, 미국, 이태리, 프랑스,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폴, 두바이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남동 소재 국제학교 전체에 설치하는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