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비엣젯항공기 이미지 © 비엣젯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다낭 노선 포함 베트남 국내선 전체 노선 정상 운항 재개
- 베트남 국내선 대상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다낭 봉쇄령 완화로 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하면서 베트남 국내선 전 노선 정상 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엣젯항공은 다낭발 왕복 항공편 중 호치민 노선은 일 4회, 하노이 노선 일 3회 운항하며, 다음 달(10월)부터는 일 왕복 항공편 수를 일 7~10회 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다낭발 하이퐁 노선은 주 7회, 달랏 노선은 주 5회, 다낭~부온마투옷/껀터/나트랑 노선은 모두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17일까지 유류세와 항공세를 제외하고 180만 장의 항공권을 최저가 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베트남 국내선에 해당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로 공휴일은 제외된다.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페이스북 및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글로벌 여행 규칙 준수 하에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베트남 내 모든 탑승객은 의무적으로 공항 및 기내 마스크 착용, 건강 상태 등록 등 안전 수칙을 따르고 있다.
* 비엣젯항공에 대하여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의 뉴에이지 저가항공사로 국제적 항공 시장에서 선도적인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다. 비용 절약과 효율적인 운항을 통해 유연하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항공권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운송표준평가(IOSA) 인증을 획득했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민영 항공사이다.

안전성 전문 리뷰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으로부터2018, 2019 베스트 LCC항공사(Best Ultra Low-Cost Airline)에 선정되었으며,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에 세계적 항공금융 전문지 에어파이낸스저널(Airfinance Journal)이 전 세계 대형항공사 및 저가항공사 162곳의 재무상태 및 사업정보를 분석하여 선별한 ‘최고 항공사 5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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