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선택하는 즐거움, 휘닉스 올인클루시브 상품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청정 자연 속에서 아무 고민없이 휴식과 힐링을 하며 맛있는 음식과 여행을 즐기는데 오로지 집중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푸른 숲과 상쾌한 공기, 건강한 즐거움이 가득한 평창 포레스트 파크,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을 품고 있는 섭지코지의 자연을 온전히 즐기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시간을 들여 고민하지 않아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프리미엄, 플러스, 베이직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르게 구성되어 객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본인이 직접 여행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성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은 아침과 점심 중 즐기고 싶은 식사를 선택할 수 있고, 해발 1,050의 몽블랑 정상에서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의 디너뷔페 또는 캠핑 BBQ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여행지에서의 하루 식사를 고민하지 않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후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나 라이브 공연이 있는 로맨틱한 와인마리아주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어 여행 계획에 대한 고민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만약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 구성이 부담된다면 플러스나 베이직 상품을 이용하면 보다 가볍게 여행할 수 있다.

모든 상품에는 몽블랑 정상으로 향하는 관광곤돌라 이용권과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권, 이밖에도 볼링, 당구, 오대산 입장권 등의 즐길거리가 공통 혜택으로 제공된다. 주중 성인 2인 기준 베이직 13만9천원부터, 플러스 19만9천원부터, 프리미엄 29만9천원부터 구성되어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은 조식 뷔페와 제철 식재료로 차려진 해랑 점심, 성산일출봉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민트카페 버거세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파인 다이닝 민트 레스토랑의 디너코스도 포함된다.

또한, 섭지코지 액티비티와 모들카페 커피 혹은 맥주 자유이용권도 제공된다. 해랑 디너 혹은 불턱BBQ를 이용하고 싶다면 플러스 상품을, 저녁식사 계획이 별도로 잡혀있다면 베이직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모든 상품에는 사계절 온수풀과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인 유민미술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플레이라운지 입장권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주중 성인 2인 기준 베이직 24만원부터, 플러스 38만7천원부터, 프리미엄 45만2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평창과 섭지코지의 자연을 고민없이 마음껏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 여행 준비를 해보자. 휘닉스 올인크루시브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로고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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