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올해 페루의 호텔들은 '코로나19'로 업계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 중 하나이며 현지 관광회의소는 소규모 호텔과 호스텔의 30%가 이달의 중단으로 인해 이미 문을 닫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관광회의소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 호텔의 50%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다가오는 국제 항공편의 재개로 인해 송환된 페루인의 도착뿐만 아니라 국에서도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입국도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호텔 운영을 완전히 재 활성화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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