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애(愛)놀자’ 8종 농촌여행 상품 출발 시 60만원 지원

▲ 사진= 농촌여행 상품 이미지 © 시골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시골투어, 코로나19로 주춤한 여행객 대상 이색 농촌여행 패키지상품으로 인기몰이
❍ 경남 하동, 강원 인제, 충남 서천 등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즐기는 체험, 관광, 숙박 상품으로 패키지 구성
❍ 여행 속 거리두기 준수 및 개별 안전물품 제공과 관광지 내 철저한 방역을 포함한 안전여행가이드 운영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 김혜지)은 농촌관광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한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이색 농촌여행 패키지 ‘농촌애(愛)놀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여행 ‘농촌애(愛)놀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선정한 패키지상품 운영 농촌체험휴양마을 40곳 중 8곳을 농촌여행 패키지로 선보이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경북 문경 ‘궁터별무리마을’, 강원 인제 ‘하추리산촌마을’, 전남 강진 ‘녹향월촌마을’, 충북 충주 ‘내포긴들마을’, 충남 서천 ‘봉하마을’, 경기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농촌여행 6종과 국내 우수한 농업유산을 연계한 전북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 경남 하동 ‘산야초치유마을’ 패키지 2종으로 ‘농촌애(愛)놀자’ 8종을 완성했다.
특히, ‘농촌애(愛)놀자’ 농촌여행 패키지 상품은 코로나19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하여 15~20명 규모의 소모임 국내 농촌여행상품으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하며 ‘농촌애(愛)놀자’ 패키지 중 여행 출발 확정 시 상품별 여행지원금 60만원을 지원한다.
시골투어의 ‘농촌애(愛)놀자’ 농촌여행은 기존의 농촌여행 수요가 많았던 4050 세대인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SNS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를 포함하여 2030 젊은 여행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와 관광, 체험, 숙박 등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상품으로 소개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안전 여행 일반사항과 안전여행 가이드를 준수하여 소독ㆍ방역된 버스 이동, 여행속 거리두기, 발열체크 3회 이상, 손 소독제 비치, 방문지 사전 방역작업 등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한 농촌여행을 준비했다.
시골투어 농촌여행 팀 조상민 본부장은 "시골투어의 농촌여행 패키지상품은 기존의 단순 체험형 상품이 아닌 지역별 우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과 숙박, 주변 관광자원을 탐방하는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코로나19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우리 농촌을 살리고, 우리 농촌에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여행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촌여행 패키지상품’에 관한 정보는 웰촌홈페이지와 농촌여행 플랫폼 ‘시골투어’에서 확인 및 예약결제 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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