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직후 오픈


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은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박문각 합격 예측 컷' 풀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문각 관계자는 "지난해 9급 국가직 시험 9개 직렬 평균 99.05%의 합격예측 정확도를 달성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수험생 별 입력한 답안에 따른 과목별 가 채점 결과와 전국 응시생들의 점수 통계를 분석한 합격 예측 컷을 실시간 제공하며 시험 직후 서비스가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결과 발표 일까지 맘 졸이지 않고, 합격 당락을 가늠할 수 있는 신속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험 당일, 라이브 해설강의와 과목별 박문각 대표 강사진의 시험 총평 및 해설 강의와 11일부터~15일까지 성적 채점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첨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박문각 관계자는 "많은 공무원 교육 브랜드들이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경우에 따라 합격예측 결과나 컷이 상이한 경우가 있다"라며 "지난 6월 실시된 지방직 9급 공무원 합격예측 풀서비스에도 기록적인 수험생들의 사전 참가 신청 예약에 이은 시험일 서비스 참여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문각 합격예측 풀서비스의 참여와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바일을 통한 채점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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