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심한 남자가 되는 7가지 노하우

▲ 사진= 도서 '소심한 남자가 사랑받는다.' 이미지 © 도서출판 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토픽코리아·도서출판 참이 펴낸‘소심한 남자가 사랑받는다’는 지난 2017년 9월 출간 후 현재 서점가에서 단행본 스테디셀러로서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뀐 시대에 자신의 감정마저도 다른 이들이 원하는대로 따라야 하는 수동적인 자세를 졸업하기 바란다. 자신의 민감함이나 소심함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드러내고 계발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자신과 같은 수많은 다른 이들도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남자가 되는 방법을 소심하다는 표현으로 나눠 재미있게 구성해 보았다.
저자 정진우는 자신을 대한민국 대표 소심남이라 소개하며 소심한 남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소심의 정의가 쩨쩨하고, 속이 좁고, 좀스럽다는 것에 반기를 들며 소심은 너그러울 수 있고, 공경할 줄 알고, 더 젊게 사는 것이라 역설한다.
저자 정진우는 현재 작가로 활동 중이며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한다. 그곳에서 많은 이들을 만난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늘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관찰하며 관심을 갖는다. 디스토리 카페에서 지금도 많은 분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누리며 살고 있다.
소심한 남자가 사랑받는다는 남자, 남편, 아빠, 아들로서 어떤 위치에서 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모든 남자들의 공통된 질문이 아닐까? 우리나라는 유교를 바탕으로 가정을 이해하며 살아왔다.
남아선호사상을 기저에 깔고 있는 문화에 남자로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법칙이 늘 존재한다. 장남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아빠로서 체면이 있으며 남편으로서 무게가 있어야 한다. 남자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 배우고 자랐다. 지금도 그런 시대인가? 아니다. 바뀌었다.
추천사를 쓴 박낙종 전 베트남 한국문화원장은“작은(小)마음부터 웃는 마음, 소통의 마음, 그리고 젊음(少)과 공경과 힘쓰는 마음과 절약하는 마음 까지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심어주는 올바른 지침서이다. 솔솔 바람 부는 숲속을 산책 하듯 읽어 나가다보면 어느 새 삶의 무게가 사라지고 소심한 남성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한 당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말했다.

▲ 사진=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장현옥 소개 '소심한 남자가 사랑받는다' 이미지 © 도서출판 참 제공

토픽코리아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장현옥은 용인대학교 무용학과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 졸업한 재원으로 2016미스코리아 전북(선)으로 당선,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키즈모델선발대회MC, 2016대한민국 한복모델페스티벌MC, 2018파주예술제“춤의 향연속으로”무용수 출연, 비달사순스쿨쉽 헤어쇼 무대연출, 미스모델월드오브더코리아 예선 심사위원을 하였고 국민대학교 모델학과 무용 외래교수,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와 한국미래춤협회 이사, 한국모델콘텐츠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도서출판 참은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의 관계사이며 참 한국어 1‧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토픽(TOPIK)시리즈 등 한국어교재와 한국어교원 필독서“나는 한국어 교사입니다”와 관광통역안내사, 청소년상담사2급·3급 수험서, 임상심리사2급, 직업상담사2급, 해외여행 필독서“고수의여행비법(항공편)”,“리얼 크루즈 여행”등 각종 단행본을 발간하는 출판사이다.
또한, 관계사인 토픽코리아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에 한국어교육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브이토픽(V-TOPIK) 한국어학원을 하노이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토픽코라아(TOPIK KOREA) 브이토픽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이래로 고급 한국어 통번역과 토픽(TOPIK) 준비과정에서 하노이 1위라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참 한국어학당(참코리안닷컴)을 오픈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회화·문법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베스트셀러‘베트남 투자ㆍ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질의 응답으로 배우는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베트남 문화의 길을 걷다' ,“베트남 경제 리포트”,“포스트 차이나 베트남”등 베트남의 모든것과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전문 책을 펴낸 바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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