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플렉스”

▲ 사진=제주신화월드 로고 ©제주신화월드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세계 4대 작물, 최고의 자연 강장제 보리의 탈바꿈
- ‘濟州膳 제주선’ 고유의 스타일로 선보이는 국산 보리 99% ‘보리 물면’, ‘보리 비빔면’과 떡갈비 세트
- 이열치열, 무더위 한번에 이겨낼 수 있는 여름 고정식 보양 메뉴 흑계탕, 해신탕
- 초복, 삼계탕 점심 특선 30인분 한정 판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濟州膳 제주선’ (이하 제주선)에서 여름맞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최고의 자연 강장제라 불리는 보리는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로 다른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관 노화 방지, 각기병 예방 및 위와 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처럼 좋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입 귀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산 보리 농가의 어려움이 늘고 있어 ‘제주선’에서는 국산 보리만을 99% 사용한 ‘보리면 바싹 떡갈비’ 세트를 선보인다.

▲ 사진= 제주선 보리 비빔면 바싹 떡갈비 세트 © 제주신화월드 제공

‘보리 물면’은 ‘제주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24시간 이상 끓여낸 소고기 육수의 깔끔한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보리 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간이 세지 않고 심심한 ‘보리 물면’과 소고기를 칼로 다져 식감을 살리고 바싹하게 구운 떡갈비의 조화 또한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좋아할 만한 한 끼 식사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양념의 감칠맛을 선호한다면 ‘보리 비빔면’을 추천한다. ‘제주선’의 시크릿 양념장을 담아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입안을 맴도는 게 특징이며, 이 또한 너무 자극적이지 않다. 가격은 점심 특선 세트 기준 1만 8천 원.
이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고정 보양식 ‘견과 흑계탕’이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기존 삼계탕에 흑미와 각종 견과류를 더 해 고소한 풍미뿐 아니라 흑미의 효능인 항산화 · 항암 · 항궤양 효과로 더욱더 건강한 보양식이다.

여름 특선 외에도 ‘제주선’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신탕은 기력 회복에 좋은 인삼과 전복, 돌문어, 새우 등 몸에 좋은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바다의 신이 즐겨 먹었다는 전래가 있다.

초복을 맞이하여 16일 당일에만 일반 삼계탕 메뉴도 30인분 한정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견과 흑계탕’ 2만 원, 해신탕 반상 4만 8천 원.

▲ 사진= 제주선 보리 물면 바싹 떡갈비 세트 © 제주신화월드 제공

‘제주선’ 여름 특선 메뉴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濟州膳 제주선’은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특산물로 정갈한 한 상을 담아내는 제주신화월드의 시그니처 한식 레스토랑으로 제주 성게미역국, 통갈치구이 등 여러 가지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오메기술, 고소리술 등의 제주 전통주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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