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자연합회 제공

[투어타임즈=김선혁] 한국기자연합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 2020년 한국기자연합회상반기 사외이사 정기모임을 갖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 '흔적' 레스토랑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43명의 이사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외이사 최은미 교수의 사회로 모임이 진행됐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명예총재와 사외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사외이사 영입과 언론매체 회원들을 영입해, 전국에서 최대 언론단체인 한국기자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밝고 명랑한 정의사회 실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후 신규 사외이사 △전종채(주식회사 씨드종합건축 회장) △이종윤(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중앙회장) △노명석(태진(닥터세바) 대표이사) △이선우(주식회사 화인 대표이사) △최은미(한국사이버열린대학교 특임교수)에 대한 사외이사 위촉장 및 위촉패 수여가 진행됐다.
한국기자연합회 2020 사외이사 상반기 정기모임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합심해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문기주 명예총재는 모든 참석 인원들에게 마스크 50장과 기념수건을 나눠줬고, 안복례 대양영농조합 회장은 값진 선물을 협찬했다.
마지막으로 이창열 회장은 "한국기자연합회 사외이사는 50~100명으로 확대 영입하고, 문기주 명예총재의 주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연말에 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기자연합회 사외이사는 각계각층 인사들, 정치인, 법조계, 기업가,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시작에 앞서 많은 사람들의 모임에 정부의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열화상 체온계를 설치하고 방역 시스템을 가동시켜, 참석자들이 안심하고 모임을 갖도록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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